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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영화 5
리뷰냥이 박문식
주지훈 배우의 최근 행보와 연기 필모그라피를 보면서 멋진배우라는 생각을 쭉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과거 지성, 이광수, 주지훈이 출연한 영화 좋은친구들을 알게되었다. 영화 줄거리는 보험회사 직원인 친구 주지훈과 살짝 모자르지만 착한 친구(?) 이광수가 지성의 부모님의 보험사기 사건을 모의하다가 사고로 두 부모님을 죽이게 되면서 시작된다.(어째 영화 초반부터 파국) 그 친구들과 함께 진범을 잡겠다며 나서는 지성과 그를 도우면서 자기들의 사건을 덮으려는 두 친구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죄책감과 불안함으로 두 친구는 벼랑끝까지 몰리는데 정말 영화는 느와르 감성을 잘 살렸고 셋의 내면연기가 압권이다. 친구로써의 우정을 지키려는 모습과 어쩔 수 없는 배신과 돈이 목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씁쓸한 현실이 대립하면서..
주인공은 평범한 사무직입니다. 네 평범하다면 항상 상사에게 깨지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죠 그때 나타나는 초등학교 동창 이친구 졸라 잘생겼네요 배우는 후쿠시 쇼타 블리츠 실사판 영화와 나는 오늘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의 주연배우입니다.(오 이 영화도 조만간 리뷰 ㄱ) 졸라 잘생긴 초등학교 동창생의 꼬드김으로 주인공은 회사를 관두게 됩니다. 는 구라고 잘 도와줬지만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해서 죽을려고 하니까 야 너 죽으면 부모님 카와이소다요 부모님과 만나서 본인의 삶이 소중하고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걸 깨닫습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은 귀신이었지만요. 가 아니라 회사의 부조리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형의 이름을 빌렸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은 회사생활이 전부가 아님을 일깨워 주고 자..
구성이 세련됐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승부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고그만큼 연기력도 대단했음 스페인 영화라 익숙하지 않은 스페인어 특유의 억양이 어색한 것도 잠시영화를 보다보니 다른 생각은 하지 못할정도로 빠져서 보게 되었다. 사실 결말은 이런 반전 스릴러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예측이 쉬울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그런 결말예상을 할 겨를도 없이 흐름에 기분좋게 갇혀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서사건의 전말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스릴러 영화나 추리영화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과 스토리영화의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우리나라 영화 사라진 밤의 원작 더 바디의 감독 작품으로 해..
퍼시픽림 업라이징이 개봉한지 몇일 지났다. 사실 중국 자본이 흘러들어가고 기예모르 델토로 감독이 하차하고, 찰리허냄마저 하차하면서 원작보다 너무 동떨어진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리고 후기를 보니 거의 맞는 얘기인듯) 트렌스포머 시리즈 역시 중국 자본이 흘러들어가면서 중국 배경이나 PPL이 영화와 상관없이 너무 나와서 마음이 아팠는데 아마도 비슷한 절차를 밟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래도 잘 되서 차기작이나 유니버셜픽쳐스에서 준비중인 괴수세계관과의 콜라보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1편은 워낙 매니아들도 많고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나름 흥행한 축에 속하는 영화다. 재밌게봤고, 앞으로도 생각날때 한번씩 찾아보게 될 영화임에는 틀림없음 남자들은 누구나 거대 탑승로봇에 대한 로망이 있으니까....
영화는 심리스릴러 영화이면서도 마지막 반전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엄청나서 어렸을때 보고도 충격적으로 다가와 2007년도 영화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심리스릴러는 즐겨보는 편인데, 오래된 수작중에서도 연출이나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까지 정말 무엇하나 손색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보게 된 세븐데이즈에서 느낀점은 카메라 무빙에서도 연출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주인공인 지연이 딸을 유괴당하고 난 후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이 카메라 무빙을 통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되는거 같았다. 게다가 이런 연출은 과하게 표현되지 않고 추격전이나 회상씬, 현장감이 느껴져야 하는 적재적소에서 활용되면서 영화몰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연출이나 세세한 기법들은 영화가 10년 전 영화라는 것이..